용어정리

Glossary

용어정리

모셔진 고인의 시신이 썩어 뼈만 남은 것으로 보통 빠르면 9년에서 15년 사이에 육탈이 되지만 토질이나 수분 또는 모셔진 광중의 깊이에 따라서 그 이상이 흘러도 육탈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신이나 유골을 묻을 때 관을 광중에 내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 매장 또는 이장시 하관예배 또는 하관식이라고 장례절차의 일부분이다.

시신이나 유골을 옮기기 위해서 관을 벗겨내는 것을 말하는데, 매장시 육탈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탈관하여 광중에 모시는 경우가 있고, 관채로 모시는 관장(棺葬) 경우가 있으며 때에 따라서 광중에 설치된 석관에 모시기 위해서 탈관 하기도 한다.

유골이나 시신을 담은 관 또는 함 등에 담아서 옮기는 것

운구차라고도 하며 유골이나 시신을 담은 관 또는 함을 운송해 주는 운송수단.

장사 지낼 때 하관 후 광중을 메우기 전에 길방(길한방향)의 흙을 퍼서 광중의 네 모서리에 넣는 의례를 말하거나 상주들이 먼저 옷자락에 흙을 담아 횡대 위에 세 번 나누어 던지는 의례를 말한다.

하나의 봉분에 하나의 유골 또는 시신을 모셔둔 것이다.

하나의 봉분에 둘 이상의 유골 또는 시신을 모셔둔 것으로 주로 부부가 합장으로 모셔진다.

시체나 유골을 땅속에 묻는 것으로 장례 행사의 일부 중 하나이다.

무덤을 옮기는 모든 행위를 말하며 보통 화장, 수목장, 평장 등 모두 이장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집을 이사하는 것과 같다.

유골이나 시신을 수습하여 다시 장사를 지내는 것으로 이장과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고인을 옮기거나 다시 장사하기 위해서 무덤을 파내는 것을 말한다.

유골이나 시신을 불태워서 유골 가루만 남게 하여 장사지내는 것을 말한다.

화장한 유골이나 시신을 담는 함으로 나무로 제작된 나무함, 도기로 제작된 납골함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유골을 나무 밑에 묻어 자연에 회귀하게 하는 장묘 방법이다. 자연장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