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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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주로 육탈 이장을 할 때 사용하는 관으로 크기가 일반적인 관보다 3배 정도 작다.

돌로 만든 관.

나무로 만든 관.

관 속 바닥에 까는 얇은 나무판으로 북두칠성 모양의 구멍을 뚫어 옻칠을 한 것인데 나쁜 귀신을 쫓기 위한 것. 매장과 이장 시 주로 사용한다.

일명 결관바라고 불리는 이 물건은 유골이나 시신을 운구하기 위해서 관 주위에 둘러서 단단하게 매는 하얀색 천을 말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모시는 나무로 만든 패.

유교적 민속신앙을 기반으로 종잇조각에 위로 또는 주문의 글 등을 쓴 지방문을 써서 만든 신주(神主)와 같은 것.

죽은 사람의 위패 등을 일컫는 말.

죽은 사람의 혼 또는 넋을 의미하며 정진적인 의미인 혼과 육체적인 의미의 혼의 두 글자를 합친 것으로 고인의 혼령이 깃들어 있는 것을 상징하며 혼백상자 속에 지방과 같은 적은 종이를 격식에 맞게 접어 오색실로 묶은 것. 주로 매장 시 하관한 뒤 관위에 가지런히 둔다.

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 등을 적은 다홍색 천으로 고인의 이름표와 같은 것. 매장시 하관 후 마지막으로 명정을 덮는다.

고인 또는 고인이 모셔진 관을 묻은 뒤 위에 덮는 나무판

다른 말로 백회 또는 백토라고 하며 매장시 흙과 함께 버무려서 나무뿌리와 기타 해충이 고인을 침해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

시체가 놓이는 무덤의 구덩이를 이르는 말로 매장과 이장시 시신을 안치 시키기 위해 파놓은 것이다. 개장시 고인의 유골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묘나 시신이 자리 잡은 위치를 말한다.

풍수지리가나 지관이 쓰는 나침반을 나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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